Q1 낙상이 생기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우선 낙상 이 발생하게 되면 급히 일어나려 하지 마시고, 동요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여서 단단한 물건(침대) 등을 붙잡고 일어나는 시도를 해야 하며, 아픈 곳이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119 등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Q2 무엇이 낙상을 초래하나요?
● 노화와 연관된 다양한 변화나 신체기능 저하가 모여서 낙상을 초래합니다. 특히, 균형저하/근력저하,
시력저하, 동반질환(심혈관계, 뇌혈관계 질환) 때문에 낙상이 생길 가능성이 증가됩니다.
● 또한, 바닥이 젖어 있거나, 조명이 좋지 않거나, 바닥의 카페트 등에 문제가 있거나, 의자와 같은
안정적이지 않은 물건을 밟고 높은 곳에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 필요하거나, 밤에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가야하는 상황 등은 낙상을 조장하는 원인이 됩니다.
Q3 운동을 통해서 낙상을 예방할 수 있나요?
규칙적인 근력과 균형 운동은 낙상의 위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걷기와 같은 단순한 움직임도
도움이 되는데, 여기서 나아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낙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에는 보건소나 마을회관 등에서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낙상 예방 운동
프로그램이 활발히 개설되고 있습니다. 신체 기능이 어르신은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본인의
수준에 맞는 운동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가정에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미끄러운 바닥을 닦아주기
∙ 바닥을 지나는 전선이나 움직이는 카페트 등을 치우기
∙ 미끄럼 방지 매트나 부착물을 화장실 바닥이나 현관, 계단 등에 사용하기
∙ 어두운 곳에 조명 달기
∙ 화장실 등에 붙잡을 수 있는 레일 등을 부착하기
∙ 발에 잘 맞는 신발, 양말 착용하기
Q6 먹고 있는 약도 낙상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하루에 5가지 이상 규칙적으로 약제를 복용하는 것은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특히 약제가 바뀌거나 추가된 후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실제로 넘어지는 경우라면 약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주치의 선생님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처방약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확인하고,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 중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조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면제, 안정제, 항우울제 등 향정신성 약물, 전립선비대증 약물, 고혈압약제 등이
특히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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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낙상이 생기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우선 낙상 이 발생하게 되면 급히 일어나려 하지 마시고, 동요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여서 단단한 물건(침대) 등을 붙잡고 일어나는 시도를 해야 하며, 아픈 곳이 있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하거나 119 등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Q2 무엇이 낙상을 초래하나요?
● 노화와 연관된 다양한 변화나 신체기능 저하가 모여서 낙상을 초래합니다. 특히, 균형저하/근력저하,
시력저하, 동반질환(심혈관계, 뇌혈관계 질환) 때문에 낙상이 생길 가능성이 증가됩니다.
● 또한, 바닥이 젖어 있거나, 조명이 좋지 않거나, 바닥의 카페트 등에 문제가 있거나, 의자와 같은
안정적이지 않은 물건을 밟고 높은 곳에 접근해야 하는 상황이 필요하거나, 밤에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가야하는 상황 등은 낙상을 조장하는 원인이 됩니다.
Q3 운동을 통해서 낙상을 예방할 수 있나요?
규칙적인 근력과 균형 운동은 낙상의 위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걷기와 같은 단순한 움직임도
도움이 되는데, 여기서 나아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낙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에는 보건소나 마을회관 등에서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낙상 예방 운동
프로그램이 활발히 개설되고 있습니다. 신체 기능이 어르신은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본인의
수준에 맞는 운동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가정에서 낙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미끄러운 바닥을 닦아주기
∙ 바닥을 지나는 전선이나 움직이는 카페트 등을 치우기
∙ 미끄럼 방지 매트나 부착물을 화장실 바닥이나 현관, 계단 등에 사용하기
∙ 어두운 곳에 조명 달기
∙ 화장실 등에 붙잡을 수 있는 레일 등을 부착하기
∙ 발에 잘 맞는 신발, 양말 착용하기
Q6 먹고 있는 약도 낙상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하루에 5가지 이상 규칙적으로 약제를 복용하는 것은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특히 약제가 바뀌거나 추가된 후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실제로 넘어지는 경우라면 약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주치의 선생님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처방약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확인하고,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 중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조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면제, 안정제, 항우울제 등 향정신성 약물, 전립선비대증 약물, 고혈압약제 등이
특히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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