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학 정보
근력 약화란 팔다리의 힘이 감소됨을 일컫는 말입니다. 팔다리의 근력 약화는 심각한 신체이상을 의미할 수 있으며 특히 신체의 한 부분으로 국한되어 발생된다면(특히, 비대칭적으로) 중요한 신체 이상을 의미할 수 있어 더욱더 적극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신체 한 부분으로 근력 약화가 발생한다면 뇌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이나 신경/근육 시스템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 니다.
근력 약화는 피로나 전신 무력감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어 이를 감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로로 인한 근력 약화는 반복된 작업 시에 그 작업을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반면 일차성 원인에 인한 근력 약화는 처음부터 작업을 수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신 무력감은 실질적인 근력의 감소는 없으나 몸에 힘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불면이나 우울증, 만성 심장질환, 폐질환, 전신질환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근력 감소, 피로, 전신 무력감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어 자주 혼돈되어 사용 되는데 이는 환자 상태에 따라 실질적으로 동시에 나타나기도 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부전환자에서 발생한 전신 무력감은 추후 실질적인 근력 감소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근력 감소는 병원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행동 지침 권고
* 다음과 같은 근력 약화 양상을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갑작스럽게 한쪽 근력 약화, 마비, 감각이상 발생 (뇌내의 병변)
* 다음과 같은 근력 약화를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한쪽 또는 한 부위로 근력 감소 (경추나 요추의 신경학적 질환)
- 전반적인 근육 감소로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빗으로 머리를 정리할 수 없다.
(근위부 근육병증)
- 전반적인 근육 감소로 발가락으로 몸을 지탱하거나 손가락으로 섬세한 행동을 못한다. (원위부 근육병증)
근력 약화를 일으킬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약물들을 복용하고 있다면 처방 받은 병원에서 상담 받기 바랍니다.
· 부정맥 약물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
· 스타틴계 약물
· 항암제
· 스테로이드
* 그 외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치료를 집에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자가 치료의 대상은 피로로 인해 근력이 약화된 경우입니다. 따라서 근력 약화를 호전시키는 방법은 피로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젊은 여성이 피로로 병원에 내원하는 이유는 빈혈 및 갑상선 문제입니다.
빈혈의 경우 철 결핍성 빈혈이 흔하며 갑상선은 항진 또는 감소 시 모두 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약물로 치료하지 않으면 피로가 지속될 수 있어 자가 치료로 스트레스 관련 이완요법을 시행하고 안정을 취했음에도 피로가 지속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 및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한 부분에 국한되어 근력 약화가 발생하였다면 신경이나 근육의 손상 여부를 찾기 위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뇌경색은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근력 약화의 원인을 찾기 위해 뇌영상검사, 혈액검사, 혈압측정을 진행합니다.
진단된 근력 약화의 원인에 따라 약물치료나 영양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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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약화란 팔다리의 힘이 감소됨을 일컫는 말입니다. 팔다리의 근력 약화는 심각한 신체이상을 의미할 수 있으며 특히 신체의 한 부분으로 국한되어 발생된다면(특히, 비대칭적으로) 중요한 신체 이상을 의미할 수 있어 더욱더 적극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신체 한 부분으로 근력 약화가 발생한다면 뇌경색과 같은 혈관 질환이나 신경/근육 시스템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 니다.
근력 약화는 피로나 전신 무력감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어 이를 감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피로로 인한 근력 약화는 반복된 작업 시에 그 작업을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반면 일차성 원인에 인한 근력 약화는 처음부터 작업을 수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신 무력감은 실질적인 근력의 감소는 없으나 몸에 힘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불면이나 우울증, 만성 심장질환, 폐질환, 전신질환이 있을 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근력 감소, 피로, 전신 무력감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어 자주 혼돈되어 사용 되는데 이는 환자 상태에 따라 실질적으로 동시에 나타나기도 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부전환자에서 발생한 전신 무력감은 추후 실질적인 근력 감소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근력 감소는 병원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다음과 같은 근력 약화 양상을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갑작스럽게 한쪽 근력 약화, 마비, 감각이상 발생 (뇌내의 병변)
* 다음과 같은 근력 약화를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한쪽 또는 한 부위로 근력 감소 (경추나 요추의 신경학적 질환)
- 전반적인 근육 감소로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빗으로 머리를 정리할 수 없다.
(근위부 근육병증)
- 전반적인 근육 감소로 발가락으로 몸을 지탱하거나 손가락으로 섬세한 행동을 못한다. (원위부 근육병증)
근력 약화를 일으킬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약물들을 복용하고 있다면 처방 받은 병원에서 상담 받기 바랍니다.
· 부정맥 약물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약물
· 스타틴계 약물
· 항암제
· 스테로이드
* 그 외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치료를 집에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자가 치료의 대상은 피로로 인해 근력이 약화된 경우입니다. 따라서 근력 약화를 호전시키는 방법은 피로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젊은 여성이 피로로 병원에 내원하는 이유는 빈혈 및 갑상선 문제입니다.
빈혈의 경우 철 결핍성 빈혈이 흔하며 갑상선은 항진 또는 감소 시 모두 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약물로 치료하지 않으면 피로가 지속될 수 있어 자가 치료로 스트레스 관련 이완요법을 시행하고 안정을 취했음에도 피로가 지속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 및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한 부분에 국한되어 근력 약화가 발생하였다면 신경이나 근육의 손상 여부를 찾기 위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뇌경색은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근력 약화의 원인을 찾기 위해 뇌영상검사, 혈액검사, 혈압측정을 진행합니다.
진단된 근력 약화의 원인에 따라 약물치료나 영양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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