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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인지기능저하] 몸의 한쪽 마비(힘약해짐), 말이 어눌함이 있으신가요?

관리자
2025-08-21

안녕하세요.
노인의 건강을 지키는 아가페방문간호센터 입니다. 
오늘은 노인의 인지기능저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의 인지기능 저하는 매우 흔한 증상으로 정상적인 노인들도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변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지기능은 30대에 정점을 이룬 뒤 50-60대부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70대에 접어들면서는 자주 기억력 감소를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억력 저하를 평가하는 첫 단계는 기억력 저하가 정상노화의 일부인지 아니면 병적인 문제인지를 감별하는 것입니다. 

기억력 저하를 유발하는 질병들은 대체로 다른 인지기능의 저하를 동반하므로 기억력 장애의 원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서 인지기능을 전반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인지기능이란 기억력 뿐만 아니라 

복합주의력, 집행기능, 학습, 언어, 지각-운동, 사회인지 등의 

여러 가지 영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개념입니다.

 

노인의 기억력 저하의 대표적인 원인들로는 노인성 건망증, 우울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망증의 경우, 중요한 것보다는 사소한 것을 자세하게 기억하지 못할 수 있지만 힌트를 주면 기억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상노화와 치매의 사이, 즉 치매 전 단계라는 개념이 있는데, 

치매 전 단계는 주관적 인지 저하와 경도인지장애로 구분됩니다. 

두 가지 모두 인지기능의 감소를 나타내지만 

경도인지 장애는 객관적인 인지기능평가에서 기능의 감소가 확인되는 반면 

주관적 인지저하는 평가를 해도 이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도인지장애가 치매와 다른 점은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도인지장애란 건망증에 비해 인지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일상 생활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은 보존되어 있어 아직 치매는 아닌 상태라는 뜻입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위험군으로 알려져 있어 경도인지장애를 

진단하는 것은 치매의 조기 진단에 중요합니다. 


치매는 기억장애와 더불어 여러 영역의 다양한 인지장애가 발생하고, 이러한 인지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 능력 저하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가 갑자기 나타나지 않고, 수년간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게 됩니다. 

치매의 위험인자로는 고령, 남자, 학력이 낮은 경우, 흡연자, 머리가 다친 적이 있는 경우, 우울증, 배우자가 없는 상태 등이며, 이러한 경우 치매의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행동 지침 권고

* 다음과 같은 양상을 보인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음의 증상들은 치매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 기억력 장애: 기억력 저하가 서서히 진행하며 오래전 기억보다는 최근의 사건이나 경험에 대한 기억 저하가 현저한 경우, 과거에 능숙하게 처리하던 일이 서툴러 지거나 전혀 하지 못하게 되기에 이르고 자신의 인적사항을 기억하지 못함

- 시간, 장소, 사람을 알지 못하는 지남력의 저하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익숙한 길을 헤매다가 길을 잃는 것)

- 언어능력의 저하

 (물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여 이것, 저것으로 부르거나 의미 없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고, 

 의사소통에서 적절한 어휘를 생각해내지 못해 의사소통이 힘들어지고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 어떤 지시에 의해 행동하거나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지 못하고,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여러 동작을 수행하지 못함

- 처음에는 전화 등과 같은 도구를 이용하는 일상생활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가 

 점차 식사, 목욕, 세면, 대소변 가리기 등의 활동도 어려워짐

- 물건이 없어졌다고 주변인들을 의심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해치는 공격적 행동, 또는 계속 왔다 갔다 하는 반복적 행동, 

 이와 더불어 불안, 우울, 심한 감정의 굴곡, 망상, 환각 같은 정신 증상이 있음


* 다음과 같은 두통 양상을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다음의 증상들은 뇌혈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몸의 한쪽의 마비 

- 말이 어눌함

- 안면마비

- 삼킴의 어려움

- 한쪽의 시력장애 

- 물체가 또렷이 보이지 않음

- 걷기가 어려움 

- 소변이나 대변을 지림 


* 그 외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치료를 집에서 시도할 수 있습니다. 

기억력 저하가 있지만 대개 사소한 일에 국한되고, 스스로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정상적인 노화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에서 치매의 발병 위험인자들을 조절하면서 질환에 걸릴 확률을 줄여 보는 노력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비만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이미 진단받았다면 잘 관리해야 합니다. 

- 활발하게 두뇌를 사용하고 취미활동을 지속하며 적당한 사회활동 및 대인관계를 유지합니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우울증은 잘 치료합니다.

-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 과음과 흡연은 피합니다.

-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병원에서는 기억력 또는 인지기능 저하의 진단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검사 할 수 있습니다. 

1)인지기능장애에 대한 병력 확인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억력 장애가 있었는지, 빈도와 심각도는 어떠하였는지, 발생한 이후 경과는 어떠한지를 확인 합니다. 기억력 장애 외에도 언어기능의 장애, 시공간력의 장애, 판단력의 장애,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은 없었는지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의 발생 양상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악화 양상을 파악하는 것은 치매의 종류를 감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과거 신체질환의 병력을 알아봄으로써 기억력 장애의 원인 질환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의 깊게 확인하는 병력으로는 과거 뇌졸중, 심근경색, 부정맥 및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그리고 뇌외상 등입니다. 


3)과거에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우울증과 알코올 남용 및 의존의 병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4)복용 중인 약물중에 인지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만한 약물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인지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책자를 사용하여 인지기능검사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지기능저하의 교정 가능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일반혈액검사, 전해질 검사, 비타민 B12, 매독 검사 및 뇌 영상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문의 :  0507-1333-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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