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ube
코로 삽입을 하여서 위장관까지 연결이 되는 긴 튜브입니다.
주로 비위관 위관영양을 위해서 쓰이고 있는 편이며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소화를 한다는 등의 작용은 하지 않으며 단순하게 위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통로입니다.
목적
위관영양 위해서 쓰이는 것이 많지만 그 밖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쓰입니다.
위장에 있는 내용물을 배출할 때도 삽입하는데요.
독극물 등을 섭취했을 때 배출을 하면서 위세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장폐색 등으로 인해서 가스 배출이 장으로 원할하지 않을 때
위 정체를 예방하고 감압하기 위해서 L-tube를 삽입해서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유지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제대로 잘 위장관에 도착했는지 확인하려면 X-ray 를 찍어 보아야 합니다.
초보들이 잘 하는 실수로 안에서 꼬여서 잘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도 있으며
폐로 들어갔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사기로 공기를 조금 넣어서 청진기를 대고 복부 검상돌기 아랫부분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애매할 때는 튜브 끝을 물에 담긴 용기에 담가보았을때 보글보글한 공기방울이 생긴다면 이것은 폐로 들어갔다는 의미이기에 바로 빼주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위흡인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주사기로 살짝 뒤로 당기는 reguge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시 넣어주면 됩니다.
위관영양을 하기 위해서는 reguge를 했을때 음식물이 50cc이상 나온다면 보류를 하는게 좋습니다.
길이
평균적인 건 60cm입니다.
하지만 어른일 경우에도 체구에 따라서 살짝 작게, 또는 길게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4~16fr를 주로 사용하지만 체구가 작은 성인일 경우 12fr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체구가 큰 편일때는 18fr를 씁니다.
소아/어린이일 경우에는 8~10fr를 쓰고 있으며 신생아는 신생아용으로 나와있는 5~6fr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이 또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관영양
주입 전 올바른 위치로 잘 들어가 있는지 확인을 해주어야 하며 음식물이 많이 남아있지 않는지 리거즈를 해볼 수 있습니다.
주입을 할 때도 1분에 50ml이상 빠르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데 너무 속도가 빠르다면 구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화가 원할하지 않아서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동식을 주입 후, 약을 주입 후는 물을 넣어서 위장으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L-tube 마개를 열때는 꺾어 쥐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게 필요합니다.
유동식이 너무 차거나 뜨거워 위장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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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ube
코로 삽입을 하여서 위장관까지 연결이 되는 긴 튜브입니다.
주로 비위관 위관영양을 위해서 쓰이고 있는 편이며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소화를 한다는 등의 작용은 하지 않으며 단순하게 위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통로입니다.
목적
위관영양 위해서 쓰이는 것이 많지만 그 밖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쓰입니다.
위장에 있는 내용물을 배출할 때도 삽입하는데요.
독극물 등을 섭취했을 때 배출을 하면서 위세척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장폐색 등으로 인해서 가스 배출이 장으로 원할하지 않을 때
위 정체를 예방하고 감압하기 위해서 L-tube를 삽입해서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유지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제대로 잘 위장관에 도착했는지 확인하려면 X-ray 를 찍어 보아야 합니다.
초보들이 잘 하는 실수로 안에서 꼬여서 잘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도 있으며
폐로 들어갔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사기로 공기를 조금 넣어서 청진기를 대고 복부 검상돌기 아랫부분에서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애매할 때는 튜브 끝을 물에 담긴 용기에 담가보았을때 보글보글한 공기방울이 생긴다면 이것은 폐로 들어갔다는 의미이기에 바로 빼주어야 합니다.
다른 방법은 위흡인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주사기로 살짝 뒤로 당기는 reguge를 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시 넣어주면 됩니다.
위관영양을 하기 위해서는 reguge를 했을때 음식물이 50cc이상 나온다면 보류를 하는게 좋습니다.
길이
평균적인 건 60cm입니다.
하지만 어른일 경우에도 체구에 따라서 살짝 작게, 또는 길게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4~16fr를 주로 사용하지만 체구가 작은 성인일 경우 12fr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체구가 큰 편일때는 18fr를 씁니다.
소아/어린이일 경우에는 8~10fr를 쓰고 있으며 신생아는 신생아용으로 나와있는 5~6fr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이 또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위관영양
주입 전 올바른 위치로 잘 들어가 있는지 확인을 해주어야 하며 음식물이 많이 남아있지 않는지 리거즈를 해볼 수 있습니다.
주입을 할 때도 1분에 50ml이상 빠르게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데 너무 속도가 빠르다면 구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화가 원할하지 않아서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동식을 주입 후, 약을 주입 후는 물을 넣어서 위장으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L-tube 마개를 열때는 꺾어 쥐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게 필요합니다.
유동식이 너무 차거나 뜨거워 위장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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